생각보다 저렴했던 가격 + 배송은 약 8일 정도
제 최애게임인 붕괴: 스타레일의 넨도로이드를 구매했습니다.
우연히 여행갔다가 피규어 샵에서 남자개척자 하나만 샀었는데, 타오바오의 미호요 공식샵에서 한국배송도 되고, 다른 멤버들도 판매한다고 해서 보게되었습니다.
략 캐릭하나당 85위안정도로 원화로 16000원 정도 였습니다. 배송료는 25위안으로 약 5000원 정도.
중국말을 하나도 할줄 모르지만, 크롬 번역기로 번역하니 무리없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합배송도 해주는데... 저는 3번 따로 구매해서 배송료를 3번이나 냈습니다. ㅠ 꼭 한번에 사세요
열차팀 티파티 세트로 히메코와 웰트도 있었지만, 책상위 공간부족으로 일단 4명만 모으기로 했습니다.
9월19일에 주문해서 9월 27일 정도에 수령했습니다.
따로 구매한 경원은 캐릭터 크기가 애들보다 커서 그런지 115 위안 약 22000원 정도했고, 처음부터 재고없이 주문 후 제작이라 주문한지 약 4개월만에 받았습니다.
6월 13일 주문 > 9월 25일 수령.
실수령기
미호요 박스에 이렇게 뽁뽁이로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상자의 찌그러짐이나 불량은 없었으며, 퀄리티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샵에서 판매하는 퀄리티와 똑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참, 그리고 사은품으로 로빈 전용광추 포카를 받았네요.
경원 피규어 소품의 디테일함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열차팀과 경원을 책상에 전시하고 너무 뿌듯해진 오타쿠는 블레이드와 카프카도 예약주문으로 걸어놨습니다.
내년 1월 도착예정이라니, 기다려봐야겠네요!